휴온스메디케어, 내년 목표 코스닥 상장 추진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6-12 09:40:56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선정…"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광받는 사업"

휴온스그룹의 멸균 및 감염관리 회사 '휴온스메디케어'가 내년을 목표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휴온스메디케어는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지난 11일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가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제45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휴온스메디케어 제공]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27개국의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에 진출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해 매출 350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2%, 180%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은 의료뿐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 필수적인 영역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인 만큼 사업 규모 확대 및 매출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실제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월 살균소독제 판매 실적이 지난해 1월보다 350% 이상 급증했다.

휴온스메디케어가 상장을 마무리하면 휴온스글로벌·휴온스·휴메딕스에 이어 휴온스그룹의 네 번째 상장사가 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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