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연 단디,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10 12:56:48

혐의 부인하다 피해자 제출한 증거서 DNA 검출돼 덜미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는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단디(33·본명 안준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이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단디를 지난 9일 기소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소개 영상 캡처]

10일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단디를 지난 9일 기소했다.

단디는 지난 4월 초 지인 여성 A 씨의 집에 방문해 A 씨의 여동생 B 씨와 함께 세 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A 씨와 B 씨가 각자의 방에서 잠이 들었고 단디는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단디는 혐의를 부인했고 B 씨가 제출한 증거에서 단디의 DNA가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단디는 2013년 2월 발매한 하리의 '귀요미송' 작곡자다. 배드키즈의 '귓방망이'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6,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전했지만 모두 초반에 탈락해 조명받지는 못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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