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2차 티저 영상 공개…저돌적인 나나 vs 무심한 박성훈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10 11:16:37
나나, 박성훈 주연의 '출사표'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제작진은 9일 주연 나나, 박성훈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출사표'는 '영혼수선공' 후속으로 7월 1일 밤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나나,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 커플 스틸 등을 통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10일 공개된 '출사표' 2차 티저 영상에서 나나와 박성훈은 극과 극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티저는 조용한 도서관에서 시작된다. 책을 읽고 있는 박성훈에게 한 여성이 "도서관 자주 오시나 봐요", "이름이 뭐예요", "번호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등 쪽지로 말을 건다.
이성으로 관심이 있어 접근하려는 듯하지만 박성훈은 눈길도 주지 않는다. 귀찮다는 듯 책을 철벽처럼 쌓아놓기까지 한다. 결국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떠난다. 이때 박성훈의 '철벽'을 깨부수는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나나다.
나나는 "야, 서공명"이라고 외치며 달려들어 박성훈 앞 '철벽'을 무너뜨린다. 놀란 박성훈에게 나나는 "난 어때. 난 좀 괜찮지 않냐"라고 묻는다. 나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앞서 공개된 '출사표' 1차 티저 영상은 육두문자를 남발하는 미친 취업준비생으로 분한 나나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저돌적인 캐릭터의 나나와 '철벽남' 박성훈, 극과 극인 두 사람의 호흡까지 보여준다.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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