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코로나19 영향으로 또 연기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09 11:36:21

주최 측,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 지역·장소·일정 전면 재조정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서울을 비롯한 전체 투어 일정을 연기했다.

▲ 25일 개막하기로 했던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또 일정을 전면 조정된다. [쇼플레이 제공]

25일 서울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주최사 쇼플레이는 9일 개최 지역, 장소, 일정을 전면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 공연을 두 차례 연기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해왔고 지난 2월 초 티켓 오픈 당시 전석 매진됐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으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부 및 각 지자체의 권고사항과 공연장마다 좌석 간 거리두기 시행 여부 등의 운영 지침이 상이해 연기를 결정했다.

출연진, 스태프, 공연장, 기획사 등 1500여 명의 관계자, 200개가 넘는 관계사의 협의와 결정이 필요하고 각 지역 공연장의 대관 일정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연기된 투어 일정과 지역이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의 불확실성 때문에 처음에 계획된 투어 일정이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공연 기획 업체 쇼플레이는 9일 공지문을 통해 이달 25일 개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또 연기한다고 알렸다. [쇼플레이 제공]

기다리다 지친 관객을 위해 더 이상의 연기는 없도록 정부와 각 지자체의 정확한 지침과 방역 시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충분한 협조를 받아 관객과 출연진 모두 건강하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서울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정확한 일정 및 지역, 공연장은 6월 안에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알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공연 예매 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