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X서예지, 밀착 포옹 캐릭터 포스터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6-02 14:46:59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포옹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달 2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일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은은한 햇살 같은 조명 아래 평온한 분위기의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안식처를 만난 듯 애틋한 감정이 서려있고 의지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김수현의 포스터에는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이라는 문구로 문강태 캐릭터의 힘든 삶이 단적으로 표현됐다. 서예지의 포스터에는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라고 적혀 있어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진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공허한 세상에서 따뜻한 위로를 하고 싶은 두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이들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포스터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지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밤 9시에 처음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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