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비빔면, 팔도비빔면 잡나…2개월 만에 2000만 개 판매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6-02 10:33:01
올여름 비빔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히트 상품과 비교해도 돋보이는 성과다. 2015년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진비빔면은 기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늘린 점이 특징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해 시원한 맛도 더했다.
1984년 출시 후 36년간 비빔면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온 '팔도비빔면'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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