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증설…"메모리 초격차 확대"
임민철
imc@kpinews.kr | 2020-06-01 10:59:55
내년 하반기 양산…AI·IoT·5G 확산 후 수요 확대 대비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제2공장 'P2라인'에 6세대 이후 최첨단 낸드플래시 제품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P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를 시작했고 내년 하반기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최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메모리 초격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시장 1위에 오른 지난 2002년 이후 18년 간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 왔다. 작년 7월 업계 최초 6세대 V낸드 제품을 양산했다.
증설되는 생산라인에서 삼성전자의 최첨단 V낸드 제품이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이동통신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 수요 확대 흐름에 대응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화성과 평택, 해외에는 중국 시안에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있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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