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정일훈, 오늘(28일) 입소…사회복무요원 근무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5-28 16:39:19
그룹 비투비 정일훈(26)이 2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대체한다.
이날 정일훈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일훈은 훈련소에서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배정받는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소속사는 "정일훈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서 입대 장소,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일훈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그동안 활동을 쉬면서 여러분과 제대로 된 소통이 없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없고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만 있을 뿐 답답함을 많이 느꼈을 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오롯이 저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중이었다"며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 저 또한 짊어져야 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한 데 대한 미안함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훈은 비투비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가장 먼저 입대한 서은광은 육군 현역 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전역했다.
육군 이창섭과 의무경찰 이민혁이 각자 올해 8월과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육성재와 임현식은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현역 입대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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