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편입 1주년' 맞은 아시아신탁, 사업다각화 추진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5-26 20:15:58
"'신한부동산 Value-Plus' 통해 신사업 진출할 계획"
신한금융지주 편입 1년을 맞은 아시아신탁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아시아신탁은 26일 지난 1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5월 2일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된지 1년만에 내부시스템이 안정화된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리스크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시아신탁 관계자는 "아시아신탁은 지난 1년간 내부 역량 강화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내부통제 기능 및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정비를 통해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인재 영입과 마케팅 전략으로 신사업을 포함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시아신탁은 지난달 출시한 '신한부동산 Value-Plus'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신한부동산 Value-Plus는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의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에 아시아신탁의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서비스'를 접목해 부동산의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및 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 차원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다. 부동산 취득, 개발, 관리, 처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시아신탁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신규 사업자 진입 등으로 경쟁이 심화됐다"며 "기존 사업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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