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나눔의 집과 다른 단체…문의는 이메일로 해달라"

김지원

kjw@kpinews.kr | 2020-05-20 13:13:48

홈페이지 공지 통해 공지

회계 부실, 안성 쉼터 거래 등 잇따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의 집'과는 다른 단체임을 밝혔다.

아울러 문의가 너무 많아 전화 응대를 할 수 없으니 이메일로 보내줄 것을 공지했다. 연일 불거진 의혹에 언론과 관계자들의 전화문의가 폭주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나눔의 집'과 다른 단체임을 밝히며 문의가 많아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내용의 정의연 공지사항. [정의연 홈페이지 캡처]

나눔의 집은 대표적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중 하나다. 최근 매월 약 2억 원 가까이 들어온 후원금이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건물 증축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는 내부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정의연은 공지사항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중 하나인 '나눔의 집' 과 다른 단체임을 강조하며, 나눔의 집 사안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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