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g당 7만 원 찍었다…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5-18 14:49:46

코로나19사태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자금 몰려

금값이 18일 장중한때 1g당 7만 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18일 오후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이 7만 원을 기록해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은 한국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골드바. [뉴시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1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4% 오른 6만9980원에 형성됐다.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오후 12시20분 경 전날 종가 대비 1.97% 상승한 7만 원을 기록하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금 시세는 6만9920원과 7만 원 사이를 오가고 있다.

종전 장중 최고가는 지난 4월 27일 기록한 6만8890원이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대표적 안전자산으로는 금과 미국 달러가 있는데, 미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미국 달러 역시도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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