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사이버사 간부 접촉자 1명 추가 확진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5-15 15:04:28
군내 코로나 확진자 총 12명…사이버사에서만 10명
이태원 방문 이력 훈련병 51명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
이태원 방문 이력 훈련병 51명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간부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국군사이버사령부 간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15일 사이버사 소속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군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초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이버사 소속 A 하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사이버사에서만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초 감염자 외에 나머지 9명은 2차 감염자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이버사 장병 80명을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하고 있다. 전날 이들 모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는데,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간부 1명 외에 7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또 이번 주에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 중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는 51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20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92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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