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시에 개인 투자자 자금 48조 유입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5-11 11:45:44

개인 투자자 순매수 30.7조…주식 예탁금도 17.1조 늘어

올해 주식시장에 새로 유입된 개인 투자자 자금이 5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들어 증권시장에 유입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47조887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주식투자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8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주식시장 순매수액은 30조7572억 원에 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6조0900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4조6672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을 사기 위해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겨둔 돈인 투자자 예탁금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44조4689억 원으로 지난해 말(27조3384억 원) 대비 17조1305억 원 늘었다.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큰 규모로 유입되면서 증권시장의 거래 교모도 급상승했다. 지난 4월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7804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9조1635억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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