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톱7 vs 레인보우, 미국 팬이 선택한 트롯맨은?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5-07 11:37:21
'사랑의 콜센타'에 전 세계 신청콜이 폭주하면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톱7과 K트롯의 위상을 증명한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신청이 쏟아진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처음으로 홍콩에 거주 중인 신청자와 국제 전화를 연결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의 신청콜이 늘었다. 7일 방송에서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신청이 들어와 두 MC와 트롯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녹화에서 전화 연결이 된 미국 신청자는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할 때마다 매번 국제 전화를 걸었다면서 관심을 보여줬다. 이어 신청자는 "현재 가족 전부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며 "회사도 학교도 못 가는데 '미스터트롯'을 보며 위안을 얻고 있다"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 톱7과 레인보우를 감동하게 했다.
현지 기준으로 새벽 5시가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잠을 자지 않고 전화를 기다렸다는 신청자를 위해 15명의 트롯맨이 서로 신청곡을 부르고 싶다며 경쟁했다. 미국식 리액션을 비롯해 영어 지식을 총동원한 자기소개로 각자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미국 신청자는 톱7과 레인보우 중에서 단 한 명에게만 신청을 했고 1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트롯맨은 영어로 1대1 프리 토킹을 나누며 남다른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미국 신청자는 통성명도 하기 전에 과감한 미국식 애정표현을 했다.
선택받은 트롯맨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로 미국 공연을 가게 되면 꼭 만났으면 좋겠다"며 감사함을 표했고 멤버들은 "글로벌 스타네", "내가 뽑혔어야 하는데"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에 점점 외국인 신청자가 늘어날 정도로 K트롯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15명의 트롯맨과 신청자가 지붕킥 예능감과 초특급 무대를 보여줄 톱7과 레인보우의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