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4일만에 지역발생 1명
권라영
ryk@kpinews.kr | 2020-05-07 10:44:19
경기 용인 거주 29세 남성 확진
'검사 중' 전날보다 420명 늘어
'검사 중' 전날보다 420명 늘어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하루 4명 늘어났다. 이날 4일 만에 지역발생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810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 환자는 4명이다.
지난 3일 0시 이후 4일 만에 지역발생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 용인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이다. 방역당국은 연휴동안 사람 간 접촉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의심증상자가 늘어날 것을 염두에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하루에 2000~4000건 정도 의심환자 신고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산발적인 발생이 계속될 거라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3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검역단계와 대전, 충북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14개 시·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56명이다. 치명률은 2.37%로 소폭 올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86명 추가돼 9419명으로 집계됐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35명이다.
이날 0시까지 63만149명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인원은 8429명으로 420명 늘어났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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