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저녁 밥상도 노린다…신선식품 당일배송 실시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4-29 09:50:42

오전 10시 이전 주문하면 오후 6시까지 배송
"쇼핑 패러다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혁신"

쿠팡이 아침밥상에 이어 저녁밥상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쿠팡은 오전 10시 이전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 모델이 출근길에 쿠팡에서 주문한 신선식품을 퇴근 후에 현관문 앞에서 들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쿠팡 제공]

로켓배송 당일배송을 이용하면 아침에 집에서 혹은 출근길에 모바일로 먹거리를 주문하고 퇴근 무렵 받아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먹거리를 쇼핑할 수 있고, 퇴근 후 장보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쿠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규모로 신선식품 새벽 배송 및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규 도입된 로켓프레시 당일배송은 쿠팡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전국 어디든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면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5000원으로 국내 최저다.

KAIST 경영대학 이희석 교수는 "쿠팡이 로켓프레시 서비스로 신선한 먹거리를 손쉽게 아침에 주문해 당일 저녁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쇼핑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혁신"이라고 말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아침, 저녁 먹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5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전국 어디서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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