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어…주별 경제 정상화 박차
김형환
khh@kpinews.kr | 2020-04-29 07:24:09
미국 내 누적 확진자 101만717명·사망자 5만8365명
조지아, 거리두기 조건으로 극장·식당 등 영업 재개
조지아, 거리두기 조건으로 극장·식당 등 영업 재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주별로 경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8일 오후 5시 30분(미 동부 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만71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5만8365명이다.
미국 내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뉴욕주의 확진자는 29만5106명이다. 뉴저지주는 11만3856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100만 명을 넘은 가운데 각 주에선 경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지난 27일부터 물리적 거리두기 및 직원 건강 상태 관찰을 조건으로 극장과 식당 영업 재개를 허용했다. 주내 체육관, 볼링장, 이발소 등은 지난 24일부터 영업 제한 조건이 완화됐다.
콜로라도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배달 등을 통한 소매업 영업이 재개됐으며 병원에서의 선택적 수술도 다시 시행된다. 애견미용, 헬스장 등 영업장은 물리적 거리두기를 조건으로 운영할 수 있다.
오클라호마·펜실베이니아·웨스트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주 등 많은 주가 자택 격리령이 만료되는 날부터 본격적인 재개방에 나설 예정이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