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IPO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내년 상장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4-27 14:23:46
상장 성공 시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첫 사례
티몬은 상장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이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첫 사례가 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티몬은 지난달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타임커머스로의 사업구조 전환한 티몬은 올해 연간 흑자도 기대하고 있다.
티몬은 내년 초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이익 실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얻은 후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주관사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나, 우선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은 향후 구체적인 IPO 준비 작업을 진행하며 상황에 맞춰 공동주관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안정적인 자본 확충과 함께 투명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IPO를 추진한다"며 "그동안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은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올 한해 개선된 실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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