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 재즈피아니스트 조우리와 10월 결혼…상견례 완료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4-24 18:16:00

첫 만남은 인스타그램 통해…1년 6개월 넘게 교제

가수 임도혁이 재즈피아니스트 조우리와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 가수 임도혁(오른쪽)과 재즈피아니스트 조우리가 24일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임도혁 인스타그램]

24일 OSEN은 임도혁이 두 살 연하의 조우리와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전했다. 임도혁은 지난 20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을 통해 결혼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임도혁은 조우리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1년 6개월 이상 교제해온 끝에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 상견례까지 치렀다고 밝혔다.

임도혁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 역시 24일 "임도혁이 올가을이나 겨울 피아니스트 조우리와 결혼한다. 상견례를 마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발표 소감을 남겼다. 임도혁은 "많은 분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 점 죄송하다"며 "무려 6~7개월 전에 이렇게 일찍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맞다. 저 올해 유부남 된다. 좀 더 있다 만나 뵙고 연락드리려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연락드리고 인사드리겠다"며 "혹시나 서운하신 분이 계신다면 저는 아직 연락을 돌리겠다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점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우리 역시 "아직 지인분들께 알리기도 전에 기사가 떠버렸다"며 "도혁이 오빠와 1년 반 정도의 연애 끝에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가을 10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인사했다.

임도혁은 1992년생으로 사회복무요원이었던 2014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참가해 최종 3위에 올라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당시 경연에서 김필, 곽진언과 함께 부른 '당신만이'가 화제가 되면서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94년생인 조우리는 친오빠인 드러머 조한샘과 함께 3인조 재즈그룹 샘샘트리오로 활동해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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