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관계자 "김정은, 위독하지 않은 것으로 알아"

김형환

hwani@kpinews.kr | 2020-04-21 13:56:41

로이터, 공산당 대외연락부 관계자 말 인용 보도
日 "여러 정보가 있으나 아직 밝힐 단계 아냐"

중국 공산당 관계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태설을 부인했다.

▲ 김정은 당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손을 들어 전원회의 결정문에 대한 표결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대외연락부 관계자가 김 위원장이 현재 위독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당 대외연락부는 북한과 소통하는 중국의 기관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CNN은 이날 미국 정보 당국이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위독한 상태에 있다는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확인해 줄 내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도는 알고 있다. 여러 정보가 있으나 지금 코멘트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지난 20일 "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