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2.99%↑ … 미국 증시 2주째 강한 반등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4-18 06:48:11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 효과 호재…다우 2만4000대 회복
미국 뉴욕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이어갔다.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고무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04.81포인트(2.99%) 오른 2만4242.49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의 상승 전환은 그동안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증권가의 해석이 나온다.
지난주 12.7% 상승한 다우지수에 이어 이번주에 2.2% 상승함으로써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01포인트(2.68%) 상승한 2,874.56에, 나스닥지수는 117.78포인트(1.38%) 오른 8,650.14에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를 탔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82% 상승한 5786.9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3.15% 오른 10,625.78로 각각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06% 상승한 4,483.38을 기록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2,888.30으로 2.70% 상승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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