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민호, 시공간 넘어 현재 김고은과 재회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4-17 23:24:42
과거에서 넘어온 대한제국 황제와 대한민국 형사의 만남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가 현재로 이동해 김고은과 재회했다.
17일 밤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이 말을 타던 중 대나무숲에서 시공간을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은 2019년 서울 광화문에서 운전을 하다 말을 타고 등장한 이곤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정태을은 확성기로 "거기 말 타신 분 정차, 마주분 우측 갓길로 속히 정마하라"고 경고했다.
이곤은 그대로 말을 타고 이동했고 정태을은 그에게 다가가 "선생님, 말 타신 분"이라고 부른 뒤 "이렇게 도로 교통을 방해하면 어떡하냐. 내려라. 민간인이 이런 백마는 어디서 구한 거야. 도로교통법 위반했고 혹시라도 이 말이 변을 보면 죄는 추가된다"고 지적했다.
이곤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정태을은 "왜 그렇게 보냐. 경찰이다. 빨리 내려라. 신분증 제시해주시고"라고 말했다. 말에서 내린 이곤은 정태을에게 다가가 "드디어 자네를 보는군. 정태을 경위"라고 말한 뒤 정태을을 껴안았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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