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2명 늘어 총 1만613명…나흘 연속 20명대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4-16 10:57:21
사망 229명·완치 7757명…평균 치명률은 2.16%
'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을 기록해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부터 20∼30명대에 머물고 있다.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 대를 유지했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22명 중 8명은 대구(4명)·경북(4명)에서 발생했다. 특히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관련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31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이어진 수도권에서도 6명이 추가됐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4명이 늘었다.
그외 부산 3명, 강원 1명 등이 추가됐으며,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가운데 967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으며, 이 가운데 내국인은 91.6%를 차지했다.
또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229명이 됐고, 평균 치명률은 2.16%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1명이 증가해 총 775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627명으로 123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3만8775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51만389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268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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