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7명 증가…국내 총 1만591명
강혜영
khy@kpinews.kr | 2020-04-15 10:31:06
신규확진 중 해외유입 11명·지역발생 16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 확진자 수는 1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 13일 25명, 14일 27명에 이어 이날에도 27명을 기록하면서 3일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가운데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5명, 경기 6명이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구 1명, 경북 6명이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신규확진자 중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해외 유입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이날 0시까지 2주간 발표된 코로나19 확진자 704명 중 377명(53.6%)이 해외 유입 사례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된 사람이 가족, 지인 등에 전파한 사례는 61명(8.7%)이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2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증가했다. 사망률은 2.12%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2명 늘면서 총 7616명을 기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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