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로나19 사망 1만 명 넘어서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4-14 10:47:47

주지사 "영리하게 대응한다면, 최악은 끝나"

미국 뉴욕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뉴욕의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동안 671명이 증가해 총 1만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부활절 주말 동안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어 안타깝다"면서도 "최근 며칠간 750명 수준을 보이던 뉴욕의 일일 신규 사망자 수가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소식은 (확산의) 곡선이 계속 평탄화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안정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계속 영리하게 나아간다면, 최악은 끝났다"고 말했다.

다만 사례 재급증을 막기 위해 계속 격리와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어리석은 일을 한다면 내일이라도 바로 수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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