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창원 LG와 계약 만료 및 자진 사퇴 [오피셜]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4-09 15:50:17
현주엽 감독 "3년간 따라준 선수들과 LG 사랑해준 팬들 감사"
창원 LG 세이커스의 현주엽 감독이 3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프로농구(KBL) LG는 9일 "현주엽 감독이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주엽 감독은 2017년부터 LG를 이끌며 2017-2018시즌은 9위, 2018-2019시즌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조기 종료한 마지막 시즌은 9위를 기록했다.
LG는 에이스였던 김종규가 지난해 5월 원주 DB로 이적한 뒤 맞은 2019-2020시즌에 주축 선수 부상까지 이어지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16승 26패로 마무리했다.
현주엽 감독은 "3년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LG 세이커스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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