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운전사가 추천한 모둠 꼬막 한 상-쟁반 해물짜장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4-08 19:19:38
'2TV 생생정보'에서 택시운전사들이 모둠 꼬막 맛집과 해물짜장 맛집이 소개됐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택시운전사들이 모둠 꼬막 음식점과 해물짜장 전문점을 추천했다.
먼저 소개된 꼬막 맛집에서는 6가지 꼬막 요리가 나오는 한 상이 주요 메뉴다. 큰 접시에 비빔밥, 소면, 꼬막 그리고 부추를 비롯한 채소무침이 함께 나온다.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탕 또한 별미다.
주인장은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벌교에서 그날 캔 꼬막만 받아서 쓰고 있다. 또한 꼬막을 손으로 무려 5회씩 세척한다.
한번 먹어보면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꼬막 양념 맛의 비결은 간장에 있었다. 주인장이 오랜 연구로 개발한 간장 소스는 양파 껍질과 파 뿌리를 넣은 뒤 함께 끓여 완성한다.
다음으로 소개된 곳은 중국 음식점이다. 이 집은 해물짜장으로 유명하다. 진한 녹색의 면이 특징이다.
맛을 본 손님들은 "보통 짜장면은 느끼한데 여기 짜장면은 개운하고 맛있고 탱글탱글하다", "건강한 맛이고 소화도 잘되고 좋다"고 칭찬했다.
녹색면의 비결은 시금치와 부추를 섞는 데 있다. 면을 전부 손으로 반죽해 만드는 주인장은 "기계로 해봤는데 윤기가 안 나서 옛날 수타 방식 그대로 한다"며 정성을 보여줬다.
쟁반짜장을 먹을 곁들여 먹는 메뉴로 이 집의 탕수육을 빼놓을 수 없다. 돼지고기 등심에 찹쌀반죽을 입혀 튀겨 만든 탕수육과 블루베리를 넣어 식감과 맛을 살린 소스는 손님들을 만족하게 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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