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中 봉쇄령 해제하자 관광지 '북새통'…"걱정된다"
김형환
hwani@kpinews.kr | 2020-04-07 10:35:42
대만 TVBS뉴스는 중국이 지난달 봉쇄령을 해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관광 명소, 산 등에 모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중국의 관광 명소에 모이고 있는 사진이 중국 SNS에 공개되고 있다.
저장성 항저우의 유명 관광지인 시후(西湖)에는 지난 5일 6만 명의 관광객이 입장했으며 안후이성의 황산(黃山) 역시 사흘 연속 오전에 입장 제한 인원인 2만 명을 모두 채웠다.
전문가들은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며 관광지에 모이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쩡광(曾光)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 과학자는 "중국은 (코로나19) 종식에 이르지 않고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세계적인 전염병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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