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 변화·김치 트렌드 반영...400g, 160g 패키지
비닐포장 대신 밀폐형 용기...냉장고 보관 및 야외활동 편리▲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편리한 패키지에 담은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400g, 160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국내 가구 변화와 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리한 패키지의 포장김치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편리한 패키지에 담은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400g, 160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400g/ 6,000원) 용기형 제품은 '풀무원 글로벌 김치 패키지'에 김치 400g을 담아 국내 1인 가구는 물론 2, 3인 가구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용량이다.
비닐 포장이 아닌 밀폐 용기에 담아 가정용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며,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매우 편리하다. 또 400g 용기형 제품은 얇고 긴 형태로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소화해 김치 과발효를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400g 용기형 제품은 국내 코스트코에 입점하여 전국 코스트코 15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풀무원식품 김치사업부 이준화 CM(Category Manager)은 "국내 김치 소비 트렌드는 소용량과 편리함을 동시에 요구하지만 국내 포장김치 시장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편리미엄' 패키지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김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의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 2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57%를 차지하고, 3인 가구까지 합치면 약 80%에 육박한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우리나라 1인당 김치 섭취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동시에 포장김치 수요는 늘고 있고 김치 선택 시 주요 기대요인으로 편의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시중에 판매 중인 포장김치는 비닐에 담아 판매하는 3~10kg 대용량 제품과 100g 이하 파우치형 제품이 대부분이다. 대용량 비닐포장 제품은 개봉 후 밀폐가 불가능해 다른 용기에 담아야 하고, 파우치형 제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곁들여 먹는 용도로 취식 형태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