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448명…만민교회 관련 7명 증가
박지은
pje@kpinews.kr | 2020-03-30 21:52:30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오후 6시 기준 44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434명에서 1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주로 해외 접촉과 구로구 만민중앙교회다.
해외 접촉 관련은 이날 오전 121명에서 126명으로 5명이 늘었고, 만민중앙교회 관련은 20명에서 27명으로 7명 증가했다.
지난 25일 첫 만민중앙교회 신도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에 관련 확진자가 27명으로 확인되면서 집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서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위해 집단 발생 즉각 대응반을 즉시 구성 투입했고 구로구 및 금천소 보건소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며 "향후 SK트윈타워와 교회신도 및 직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추가감염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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