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소송채, 이 나이 되도록 못 먹어봐"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19 20:50:45

경북 예천에 위치한 가정 찾아 일상 공유

'한국인의 밥상'에서 배우 최불암이 소송채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 최불암이 19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경북 예천의 주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최불암은 19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봄맞이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경북 예천을 찾았다.

그는 양가 부모와 함께 농사를 하며 지내는 부부를 만났고 채소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소송채를 봤다. 소송채는 배추과 잎채소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재배되는 채소다.

최불암은 "이 나이 되도록 이건 한 번도 못 먹어봤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모 김정금은 "한 번 드셔보시라.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며 자랑했다.

최불암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인정을 못 받으니까 소송을 하러 나왔구먼. 소송채"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가 식구가 모두 모여 추어탕을 끓였다. 굵은 소금을 점액질을 제거한 미꾸라지를 가마솥에서 2시간 이상 고았다. 이어 양념을 최소화한 생채소를 넣어 푹 끓여 봄동추어탕을 완성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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