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경란, 노정진에게 커플 색소폰 선물받고 화색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19 00:08:43

김경란-노정진, 대학교서 두 번째 데이트

'우다사2'에서 방송인 김경란이 색소포니스트 노정진(리차드 로)에게 커플 색소폰을 선물받았다.

▲ 김경란이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서 노정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캡처]

김경란은 1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이하 '우다사2')에서 노정진과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대학교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교수인 노정진의 연구실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노정진은 미리 준비한 커플 색소폰을 선물했고 김경란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노정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담스러워할까 봐 비밀로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하고 서프라이즈로 드렸다. 좋아해주니까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더 해피하다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물을 건네준 노정진은 "만약에 (연습)하다가 어려우면 그냥 진열해놓으면 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음대생 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며 김경란의 어깨에 색소폰 가방을 메도록 해줬다.

이 장면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그 이후에 또 만났냐"고 물었다. 김경란은 그렇다며 "색소폰 레슨을 해줘서 연습실을 찾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김경란은 "촬영일이 정해지니까 이분이 '참 우리 그날 뵙는다. 달력에 동그라미 쳐봤다'고 (메시지가) 온 거다. 근데 우리는 요즘에 달력에 동그라미 쳐놨다는 표현을 안 하지 않냐"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나도 한다고 나도 해. 할아버지 제삿날 동그라미 다 해"라고 버럭해 폭소를 유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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