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요양병원 5곳에서 87명 코로나 확진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18 11:02:29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입소자 57명·직원 17명 등 74명 확진
배성병원 7명, 수성요양병원 4명, 진명실버홈·시지노인병원 1명씩
배성병원 7명, 수성요양병원 4명, 진명실버홈·시지노인병원 1명씩
대구 지역 요양병원 5곳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량 발생했다.
대구시는 서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입소자 57명과 직원 17명 등 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 정신과 병원인 배성병원에서 7명, 수성요양병원 4명, 진명실버홈과 시지노인병원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되는 등 대구 요양병원 5곳에서 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역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자를 발견했다"면서 "해당 병원들에 대해서는 동일집단 격리(코호트격리) 등 방역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390여곳에 전수조사 과정에서 집단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 전수조사는 현재 3분의 1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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