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알카에다 훈련교관 난민 신청 중 검거·추방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3-16 10:23:25
알누스라 전선 무장 대원 훈련 교관 활동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알카에다' 훈련 교관이 국내로 난민을 신청하던 중 경찰에 검거돼 추방당했다.
경찰청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 전선'에서 무장 대원들의 훈련 교관으로 활동했던 러시아인 A 씨를 지난해 12월 검거해 러시아로 신병을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누스라 전선은 시리아 북서부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다.
A 씨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수배 최고 단계인 '적색 수배' 대상으로 러시아 법원은 테러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A 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A 씨가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던 A 씨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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