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마스크 1740만 장 추가 공급…"가격 동결"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06 13:52:02
쌍방울이 연말까지 KF94 방역마스크 총 1740만 장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동결한다.
쌍방울 방용철 대표는 "코로나19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이때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마스크로 폭리를 취하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쌍방울은 민족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국가의 재난과도 같은 이 상황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마스크의 가격은 코로나 사태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방울은 대규모 마스크 공급을 위해 태전약품 계열사 오엔케이와 124억4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매출의 12%에 달하는 규모다. 쌍방울은 이달 중 이번 계약에 따른 마스크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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