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민주당 4차 경선 결과…손금주·정은혜 탈락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3-03 22:03:51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에서 전남 나주화순의 손금주 후보와 경기 부천 오정의 정은혜 후보 등 현역 의원 2명이 고배를 마셨다.
최운열 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차 경선지 13곳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 나주화순에는 현역 손금주 의원이 신정훈 전 문재인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패했다. 민주당 현역 원혜영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부천 오정에서는 서영석 예비후보가 정은혜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현역 고용진 의원이 유송화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서울 동작갑에는 김병기 현역 의원이 김서진 전 문재인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 남양주갑에는 현역 조응천 의원이 곽동진 예비후보에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이재정 의원의 공천이 확정돼 미래통합당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대항마로 나설 예정이다.
고용진 의원과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선거구 획정위가 이날 발표한 조정안에 지역구가 포함돼 조정이 불가피하다. 최운열 위원장은 "획정안이 확정하는 대로 재경선을 치르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민주당 4차 경선결과 승리 후보
△서울 강북갑 천준호
△서울 동작갑 김병기
△서울 노원갑 고용진
△광주 광산갑 이석형
△경기 남양주갑 조응천
△경기 동두천·연천 서동욱
△경기 부천 오정 서영석
△경기 안양 동안을 이재정
△충북 청주 상당 정정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경남 창원 의창 김기운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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