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결별한 이하이, 박재범의 AOMG로 가나…"전속계약 논의 중"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03 16:24:11

AOMG "아직 결정된 바 없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이하이가 AOM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 이하이가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

3일 뉴스핌은 이하이가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가수 박재범이 운영하는 AOMG는 이날 "이하이와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AOMG는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로 그레이, 차 차 말론, 로꼬,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코드 쿤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1월에는 이하이가 선미,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협의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하이는 "저는 현재 어떤 결론 내린 것 없이 1월 한 달 동안 많은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가지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신중히 고민하는 단계"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이하이는 2012년 4월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준우승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가요계에 발을 딛었다.


그해 디지털 싱글 '1,2,3,4(원,투,쓰리,포)'로 데뷔한 이하이는 '로즈(ROSE)', '한숨', '누구 없소' 등의 히트곡을 불렀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7년여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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