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상 사격 훈련 중 수류탄 폭발…6명 부상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03 15:58:41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 중상자 2명·경상자 4명
해군작전사령부는 3일 오후 남해상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 1척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고속정은 해군 3함대 소속 참수리급으로, 승조원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모두 의식은 있는 상태다.
중상자 1명은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로, 나머지 경상자 등은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군은 모든 사격훈련을 중지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정상적인 해군 필수 훈련 중 사고였다"며 "모든 해상·육상 사격훈련을 중지하고 사고원인 등을 조사해 재발 방지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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