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외 읍·면 우체국 1000여 곳에서 마스크 70만 개 판매
김광호
khk@kpinews.kr | 2020-03-03 09:41:55
마스크 가격 1개에 1000원…1명당 5개까지 구매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등 도심지역을 제외한 우체국 1000여 곳에서 보건용 마스크 70만 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를 파는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우체국 89곳을 포함해 전국 읍·면 지역이다.
수도권에서도 의정부·파주·김포·이천·남양주 등 20개 지역의 읍·면 우체국 139곳에서는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 인천 지역에서는 덕적·북도·영흥·연평 등 우체국 4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마스크의 가격은 한 개에 1000원이며, 한 명당 5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하고,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에서 내놓는 하루 판매 물량과 가격이 제조업체와 협의 등을 거쳐서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판매 우체국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우체국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KTX역과 서울 행복한 백화점에서의 마스크 판매는 이날까지만 진행된다.
중기부는 마스크의 '공적 판매'가 약국과 우체국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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