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란 끝나나…하나로마트서 70만 장 풀린다

손지혜

sjh@kpinews.kr | 2020-03-02 21:48:18

오후 2시부터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내일 오후 2시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70만 장이 판매될 예정이다.

▲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브랜드K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서울역, 대전역, 광주역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 KF94 인증 마스크 1개당 1000원에 판매하는 '대국민 마스크 노마진'을 진행한다. [정병혁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70만 장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마스크는 1인당 5매로 구매가 제한된다. 가격은 최소 경비 외 물류 등 추가로 소요되는 경비는 반영하지 않는 '노마진'(no margin)을 원칙으로 한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후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확보된 물량은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전사(全社)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매 고객 줄서기나 대기시간 증가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영업점별로 번호표를 나눠주거나 잔여 물량을 공지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6일 정부의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공적 판매처로 지정됐다. 이후 2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총 35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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