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누구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0-03-02 16:02:05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31번 사건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또 "(지금은)누구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내 집안사람, 교회사람이다 이 선을 넘어서 국민을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이 협조해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다음은 이만희 총회장 입장문

여러분들에게 뭐라 사죄해야 할지, 허나 오늘 모든 국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여러분과 함께 말씀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31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립니다. 도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우리도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그러나, 다 막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구합니다.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해서 우리도 최선으로 협조하고 있다. 우리는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부의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변변치 못한 사람 기도 못한 것 용서해주세요.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이 우리 교회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우리 힘으로 미치지 못해서 정부당국이 코로나 확산이 막기 위해서 노력한 것에 대해 고맙고 고맙습니다.

정부에게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우리는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정부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고,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에서 입장문을 2번 발표했기에 다 듣고 알고 있을 줄 압니다. 또 성명서 조 회장이 특별 편지, 바로 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로써 언론에서 보도가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신천지 교회 성도 여러분, 코로나19사태에 고생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 정부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특히 대구성도가 많은 피해를 입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이겨 나갑시다

성도 명단을 개봉하고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생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정부에서 성도들이 개인 정보 유지 및 보안 방안을 마련하는 하에 진행될 것입니다. 정부에 적극 협조하여 코로나19...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을 여러분들, 교회라고 하면 교회의 기도, 성도들은 자녀와 같습니다. 이와 같은 죽음이 이르기까지 무서운 병이 돌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옛날에 왕건이라는 왕은 병이 돌아서 자기의 군대가 다 죽게 되었다고 했죠. 하지만 000왕에게 절을 하고 약을 구해와서 고친 바 있습니다.

이런 일은 개인의 일이기 전에 큰 재앙입니다. 큰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국민의 같은 마음일 것으로 압니다. 누구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정말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하늘도 돌봐줄 것입니다. 안 그러겠습니까?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교회도 어떤 모임도, 오늘도 보십시오, 전부 막고 있습니다. 어디 앉을 자리 없이 모임을 회피, 중지, 폐쇄했습니다. 이야기 하다 보니, 현재 일하는 사람이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있어야 모든 활동도 하고 하는데 막아져 있어서 손발이 귀합니다. 손발이 없어 협조를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내 집안사람, 교회 사람이다 이 선을 넘어서 국민을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이 협조해서 막아야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는 안 될 줄 압니다. 오해하는 부분도 있는 줄 압니다. 우리는 사실상 왜 이럴 수 있느냐 여러분은 생각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협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거기에 대해서 질서있게 말씀 주시면 답을 하겠습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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