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도 뚫렸다…대구지법 안동지원서 코로나19 확진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3-02 10:49:35
23세 사회복무요원…밀접촉자 자가 격리 중
법원 근무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나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사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3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23세의 남성으로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당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청사 방역을 실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회복무요원과 밀접하게 근무했던 3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다.
특히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판사 포함 총 54명이다.
법원은 전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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