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국내 허가…적응증 추가 후 출시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26 10:42:41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램시마SC 제품 이미지. [셀트리온 제공]

램시마SC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램시마의 제형을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변경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적응증은 RA(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다. 셀트리온은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해 변경허가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이후 국내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점유율이 36%까지 확대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식약처 허가에 따라 셀트리온은 국내에서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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