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00명 넘었다…사망자 총 5명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23 17:19:56
대구서 5번째 사망자…신천지 관련 사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오전 9시 대비 46명 추가 확인된 6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6명 중 20명이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환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 수는 △ 대구 24명 △ 경남 6명 △ 부산 6명 △ 경북 5명 △ 경기 2명 △ 서울 1명 △ 광주 1명 △ 대전 1명이다.
사망자도 반나절 새 1명 추가 발생해 총 5명이 됐다. 23일 오후 대구에서 38번째 확진자인 1963년생 여성이 사망했다.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된 사례이며, 코로나19와의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례는 18명으로 이날 오전과 변함이 없었다.
반나절 새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46명 가운데 확진자를 제외한 3500명 중 148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1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23일 기준 코로나19 검사 중인 환자는 총 8057명이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하루에 소화 가능한 검사는 최대 7500건 수준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내지 24시간 이내에 검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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