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첫 확진자 발생…대구 신천지 예배 다녀온 20대 여성

오성택

ost@kpinews.kr | 2020-02-21 09:57:03

국가 음압치료병상인 경상대병원으로 이송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20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주변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이 건물에는 신천지 목사와 신도가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뉴시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종교행사에 참석했던 합천 출신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31번 확진자인 60대 여성과 신천지 대구교회 같은 층에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드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2명 중 1명이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0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 여성에 대한 감염 조사 결과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기관인 경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발표를 한 직후인 오전 10시 1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창원=오성택 기자 os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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