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1923억 원에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20 14:34:13
더마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
LG생활건강이 유럽 더마 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피지오겔(Physiogel)'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수 가격은 1923억 원이다.
피지오겔은 독일 피부과학 전문기업 스티펠(Stiefel)이 출시한 브랜드로 2009년 GSK에 인수됐다.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피지오겔은 2018년 전 세계에서 약 1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 중 한국 매출 비중이 34%에 달했다.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을 글로벌 대표 더마 브랜드로 육성하는 동시에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2014년 인수한 CNP(차앤박화장품)를 2019년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등 더마 화장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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