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군용기 띄운다…이르면 18일 한국인도 '크루즈 탈출'
박지은
pje@kpinews.kr | 2020-02-17 22:09:03
캐나다 홍콩 등 세계 각국 전세기 파견 추진
크루즈 내에 탑승한 한국 국적자는 승객 9명, 승무원 5명으로 총 14명이며 감염 환자는 아직 없는 상태다. 14명 중 일부가 한국행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희망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탑승자가 소수라 전세기가 아닌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국내로 이송되는 크루즈선 탑승자들도 중국 우한 교민들과 마찬가지로 14일간 격리할 예정이다.
이날 크루즈 선에서 99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해 크루즈 내 감염자는 총 454명이 됐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홍콩도 전세기 파견을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이 자국민을 대피에 나서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정부가 이르면 18일 군용기를 투입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을 국내로 이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외교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일부를 군 수송기인 CN235에 태워 데려오는 방안을 일본과 협의 중이다.
크루즈 내에 탑승한 한국 국적자는 승객 9명, 승무원 5명으로 총 14명이며 감염 환자는 아직 없는 상태다. 14명 중 일부가 한국행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희망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탑승자가 소수라 전세기가 아닌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국내로 이송되는 크루즈선 탑승자들도 중국 우한 교민들과 마찬가지로 14일간 격리할 예정이다.
이날 크루즈 선에서 99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해 크루즈 내 감염자는 총 454명이 됐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홍콩도 전세기 파견을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이 자국민을 대피에 나서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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