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9번째 82세 한국인 남성

김이현

kyh@kpinews.kr | 2020-02-16 10:04:26

해외여행 이력 없다고 진술…서울대병원서 격리·치료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실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병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확진환자는 총 29명이다.

29번 환자는 1938년생 한국인 남성이며 해외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은 뒤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28번 환자(31·여·중국)가 발생한 이후 6일 만에 추가 확진자다. 확진환자 29명 중 9명은 격리 해제됐다. 나머지 20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9번 환자의 감염 경로 등을 밝힐 예정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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