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수 논란 '쥴', 3월 신제품 출시?…반등 도모하나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14 17:29:39
액상형 전자다배 유해성 논란 쥴, 편의점서 전 제품 반품…발주 중단
3월 발주 재개 예정…기존 제품 아닌 신제품 가능성
3월 발주 재개 예정…기존 제품 아닌 신제품 가능성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으로 국내 철수 가능성도 거론되는 쥴(JUUL)이 신제품을 통해 반등을 도모할지 관심이 모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 본사는 각 매장에 쥴 제품에 대한 반품 공문을 보냈다. 액상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및 전용 스틱 등 모든 제품이 반품 대상이다.
판매 급락에 따른 보유 재고 정비 차원이다. 쥴 제품에 대한 신규 발주는 중단되며, 홍보물 등 관련 시설물도 철수된다.
쥴은 오는 3월 중으로 제품 발주를 재개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이 아닌 신제품으로 재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쥴랩스코리아 관계자는 "사업운영 및 전략을 검토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에 따라 쥴 전용 스틱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 등의 판매를 이미 중단한 바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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