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께 서울 강북구 백련사 인근에 주차해있던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서울 강북구 백련사 인근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서 난 화재로 소방 대원들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이행우 씨 제공] ▲ 14일 서울 강북구 백련사 인근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서 난 화재로 소방 대원들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이행우 씨 제공]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백련사 인근에 주차된 2011년식 현대자동차 아반떼에서 불이나 10분여 만에 꺼졌다. 강북소방 조사관은 "불은 운전석 쪽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며 노후에 따른 화재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차주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폐차 예정이었다.
▲ 시민들이 연기에 휩싸인 아반떼 차량에 난 불을 소화기를 이용해 끄려고 하는 중이다. [이행우 씨 제공] 이번 사고를 목격한 이행우(41) 씨는 "처음에는 연기가 나서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했는데 꺼지지 않았다"며 "그러다 '펑' 하더니 순식간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